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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드림스톤 엔터와 전속계약 "배우활동 전폭 지원할 것"

기사 등록 2016-12-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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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가수 간미연이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월 13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으로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간미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간미연은 배우로 겸업을 선언하면서 연극 ‘발칙한 로맨스’ KBS2 드라마 ‘무림학교’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 배우로 새롭게 출발하는 간미연이 한 식구가 됐다. 배우와 함께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간미연에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윤경,백승희,문지윤,박지일,등이 속해 있는 배우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며, 영화,연극 투자&제작 및 R&D웍스(차지연,리사,이예은,송용진)와 MOU관계를 통해 뮤지컬제작 투자를 하고 있으며,, 여러 사업 까지 분야를 넓히고 있는 성장하는 회사이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