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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컴백’ 지코, 음악적 고민 담은 새 앨범 실물 공개

기사 등록 2017-07-1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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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븐시즌스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솔로로 컴백하는 지코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텔레비전(TELEVISION)’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 이미지는 프로듀서 지코의 음악적 고민과 속마음이 숨겨진 의미 있는 사진이다.

앞서 지코는 자신의 티징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그는 미니앨범 ‘텔레비전’의 트랙리스트와 정보, 그리고 음반 수록곡 ‘안티(ANTI)’와 ‘아티스트(ARTIST)’의 티저 영상 역시 동시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지코의 두 번째 미니앨범은 지코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에 대한 끝없는 탐구 결과가 축적된 앨범이다”라며 “지코가 프로듀싱, 크리에이티브 디렉팅까지 도맡아 진행한 앨범으로 총 6곡이 수록됐다. 또한 오롯이 오프라인 CD 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여섯 번째 트랙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은 듣는 묘미를 더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코는 음악 방송 출연과 기자간담회, 팬사인회 등 다양한 무대 및 이벤트를 통해 홍보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한편 지코는 오는 12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앱을 통해 ‘지코의 텔레비전’을 진행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