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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측 “작년 겨울부터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만남... 결혼은 아직” (공식)

기사 등록 2017-05-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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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 DB
[이슈데일리 김지영기자]배우 오만석이 평범한 여성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20일 오만석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해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만석은 연극 ‘3일간의 비’ 총 연출을 맡았으며 이 연극에는 윤박, 이윤지가 출연한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금일 보도된 오만석 배우의 열애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앞서 보도된 바와 같이,
현재 오만석배우는 작년 겨을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입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영기자 b33151_@